극복사례

간암 | 김석오

페이지 정보

작성자 BRM 작성일08-10-30 19:43 조회6,369회 댓글0건

본문

2000년 11월 가입


지난 2000년 병원 파업이 한창이던 그 무렵 건강하던 남편이 기운이 없어하면서 가끔 배가 아프다고 자리에 눕는 일이 생기자 슬슬 걱정이 되기시작하였다 급히 전주로 가서 대학병원을 찾았지만 파업 떄문에 진료 자체를 거부 당했다. 아쉬운데로 집근처 병원을 찾아가 여러가지 검사를 하던 의사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하였다 "여러가지로 보아서 간암일 확률이 높습니다. 어서 큰 병원으로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서울에 있는 시누이가 상계동 E병원에 예약을 했다

 연락을 받자마자 짐을챙겨 서울로올라와 [혈액검사],[초음파검사],[CT촬영]등 검사의 결과 당장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것이었다. 결과는 장수에서와 마찬가지로 간암. 그것도 크기가 무려 [10cm]에 달하는 엄청난것이었다. 여러 건강진단도 받았지만 뜬금없는 [간암판정] 입원후 색전술을 마치고 장수로돌아왔지만 얼마후 암으로인한 통증이 다시 나타났다. 다시 입원하여 말도 제대로 못하는 옆 침상의 남자 환자, 간암보균이 결국 간경화,간암까지 이어진경우였다.
너무나 고맙게도 작고 떨리는 목소리로 [노원구BRM연구소]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우리는 퇴원하면서 찾아가 경과를 이야기하며 살수있다는 소식을듣고,
열심히 BRM의 식이요법을 해왔다. 해온결과 [암세포가 사라졌고 약간의 암수치만 남았을 뿐] 거의 정상에 가깝다는 진단이었다. 그후 BRM의 식이요법을 안후 온통 들판이 약국 같았다.


-김석오님은 노원지회 김동옥 소장님의 지도를받고 좋아지신 분이십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