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 | brm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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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M연구소 작성일12-09-18 10:01 조회1,8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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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48살의 엄OO입니다. B형간염으로 수년을 고생 했습니다.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피곤과 삶의 활력을 앗아가더군요.
병원도 가고 약도 먹었지만 그때 뿐 이었습니다. ‘괜찮아지겠지 괜찮아지겠지’ 하며 생활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화도 잘 안되고 몸의 기력도 없어 아산병원을 갔습니다. 2011년 12월이네요.
청천벽력 같은 의사선생님의 말씀 “간경화 말기입니다.” 아 그때의 심정은 이뤄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원인은 역시나 B형간염이었습니다.
혈소판 수치도 엄청 떨어지고, 결국 2012년 봄부터는 복수가 동반되어 이중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주사기로 복수를 제거하고 약을 먹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brm연구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연락을 하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현재는 복수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까지...
바로 복수를 제거하는데 좋은 방법이 있다고 만나자고 하여 바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병원에서도 방법이 없었는데’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brm연구소에서 추천한대로 한번 열심히 식이요법을 해보자라고 결심을 했습니다.
처음 일주일이 지나면서부터 복수는 확연히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몇 달이 지난 지금은 복수는 더 이상 생기지 않고 간경화도 좋아져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동옥지회장의 박식한 지식 때문에 놀랐고 또 한 번은 풍부한 경험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은인인 김동옥 지회장을 만나게 된 인연이 참 감사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이렇게 지면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여러 가지 간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앞으로도 큰 힘이 되셨으면 하면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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