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사례

간암 | 김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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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M 작성일17-01-07 17:59 조회2,7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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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식이요법의 효과를 믿고 열심히 해보라고 했던 아이들 덕분에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특히 미국에서 살고 있는 큰딸이나 미국유학을 다녀온 둘째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오히려 대체의학, 통합의학에 대한 관심이 많고 효과도 밝혀지고 있다"며 반신반의하는 내게 식이요법에 대한 확신을 주었다. 상행 결장암으로 시작해 간까지 전이, 현대의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좋아진 사례이다. 김금순 씨는 간 S5지역으로 전이, 0.7cm에서 1.5cm로 점차 커졌고S6에서도 암이 발견됐다. GOT는 116, GPT는 160까지 오르는 등 상태가 나빴다. 뿐만 아니라 간, 폐에서 다발성 낭종이 발견되고 겨드랑이에서는 1.3cm, 0.6cm 림프절로 전이된 상태였다. 2011년 10월 S5 지역에서 계속 증식하는 암을 제거하기 위해 간절제술을 했고, 이후 S6지역은 고주파 치료를 했다. 이와 함께 BRM 식이요법을 병행한 결과, 현재는 암이 깨끗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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