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사례

간경화 | 이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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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M 작성일17-01-07 18:02 조회1,4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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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건강체질이던 나는 젊어서는 '피곤'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던 사람이다. 이때는 '건강은 건강할 때 미리미리 지키는 것' 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까맣게 모르고 살았다.
건강을 잃으면 아무리 하고 싶은 일이 많아도, 하느님의 종이 되고 싶어도 다 헛일인데 말이다.
 
30대 후반에 찾아온 B형 간염이 간경화로 진행된 이종원 씨는 비장비대와 식도정맥출혈, 혈소판 저하증 등으로 고생하다 BRM 식이요법을 시작했다. 특히 복수를 세 차례나 빼내야 할 정도로 증상이 심했다. 꾸준한 식이요법으로 2002년에 간염 바이러스가 사라졌다. e항원이 사라지고 e항체가 생긴 상태이다. 지금은 BRM 식이요법으로 간경화가 더 진행되지 않아 목회와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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