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사례

간암 | 오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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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M 작성일17-01-07 18:09 조회3,0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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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식이요법으로 암 덩어리가 심하게 커지지 않고 비슷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겉으로 봐서는 내가 암환자인 줄 모를 정도로 혈색이 나쁘지 않고, 별 무리 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나를 보고 의사는 '정말 특이한 경우'라고 말한다. 간으로 전이됐을 당시 항암치료를 하더라도 1년6개월이라고 했던 병원의 시한부 선고와 달리 나는 8년째 암덩어리를 잘 달래가며 살고 있다.
 
2005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오성영 씨는 간으로 다발성 전이됐다. 간에서 1~5cm 크기로 전이된 5개의 암덩어리가 발견됐다. BRM식이요법을 시작한 후 2007년 암세포가 줄어들기 시작, 현재는 크게 자라지 않고 있다. 한때 남은 시간이 1년6개월이라는 병원의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건강한 사람이 무색할 정도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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