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사례

위암 | 함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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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M 작성일08-10-21 20:25 조회3,8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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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위암 선고, 위 70% 잘라내는 대수술 받다.

인간복제까지 가능할만큼 과학과 의학이 눈부시게 발달하고있지만 아직도 암은 완치가
쉽지않은 병이다. 암의 치료에 있어서는 현대의학의 수술이나 화학요법으로 해결되지않는
부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처음 몸에 이상을 니낀것은 지난 1991년, 국제 학술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에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은 때였다. 갑자기 몸을 가누기 힘들만큼 위가 심하게 아팠다. 급히 춘천에 있는
대학병원을 찾아갔다.

바쁜 스케줄에 무리하기도 했고 술을 마셔야했던 모임도 많았기에
나역시 일시적인 위장장애쯤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통증은 다음날도 가시지 않았다.
조직검사를 받아 결과가 나올떄 까지는 위계약 이상은 생각하지 못했다.
담배는 피우지 안았지만 사람 좋아하고 술좋아해온 탓에 술자리가 잦았고 때론
밥 떄를 높치고 과로하는 경우도 많아 그럴 수 있곘다고 여졌다.
그런데 조직 검사 결과는 뜻밖에도 위암이었다. 이런걸 두고 인생의 아이러니라고 해야할까,
오랜동안 각종 천연식물, 그 중에서도 산과 들에서 자라는 산야채의 약리작용과 항암효과에
대해 연구해오던 내가 암에 걸리다니... 처음엔 정말 믿기지 않았다.
위암진단이 내려진지 3일만에 S대 병원에서 위암 절제수술을 받았다. 6시간 30분이나
걸려 위의 70%를 잘라낸 대수술이었다.

그후 '산야채'라는 학문적 무기로 암과 싸우기 시작하였다.
수술을 받고 병상에 누워있던 어느날, 누가 가져온 것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한 장의 신문이 눈에 띄었다. 거기엔 내가 연구했던 산채류의 뛰어난 항암효과에 대한
기사가 실려 있었다. 갑작스러운 위통으로 병원으로 달려가기 며칠전 기자가 와서 취재해
간 것이었다.
항암 치료를 받지않고 내가 연구해온 산야채와 천연식품을 이용한 식이요법으로 암을
다스리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사실 수술로 암세포들을 모두 잘라냈다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는게 암이다.
눈에 보이는 위암 세포들은 다 도려냈다 하더라도, 당시 어느 구석에 다른 암세포가 자라고
있을지, 언제 다른곳으로 전이될지 알수 없기 떄문이다. 그래서 암 환자들은 보통 수술 후
8주 이내부터 항암제 투여 등의 화학요법을 시작헀다.
 그러나 나는 항암제 치료를 받지 않기로 작정했다. 항암제라는 화학적인 약물 치료대신
오랫동안 연구해온 '산야채의 항암효과'라는 학문적 성과를 무기로 암세포와 싸울 결심을 한 것이다.


<식이요법과 운동>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함꼐 적당한 운동과 녹즙부터 마셨다.
녹즙재료로는 신선초,케일,돌미나리 등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것 외에도 민들레, 질경이
씀바귀, 참취, 곰취 같은 산야채와 산나물 중에서 계절별로 구하기 쉬운것을 섞어서
하루 세번 공복에 녹즘을 마시는 일은 식이요법에서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다.
녹즙은 야채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싱싱한 상태로 흠뻑 섭취할수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꾸준히 운동을 하며 식이요법을 실천한 결과, 위암 발병 15년떄인 지금까지 &#39;이상없음&#39;으로
나타나고 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않았지만 정기적으로 각종 검사를 받아본결과
내 몸 어디에서도 암세포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해 10월, 검사결과 담당의사는 &#39;더이상 병원에 오지않아도 된다&#39;고 말했다.
 위암 완치 판정을 받은것이다.
지금은 보통 사람들과 다름없는 식생활을 하고있지만 동물성지방은 가능한 삼가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식이요법은>
단순한민간요법이 아닌 과학적인 대체의학과 통합요법이다.
내가 한 식이요법이나 BRM연구소에서 구성해주는 식단의 재료들은 모두 그동안
과학적으로나 임상적으로 항암 효과와 면역 효과가 입증된 식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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